무궁화호형 디젤동차(RDC)
RDC는 통근형디젤동차(CDC)를 무궁화호형으로 개조한 열차입니다. 결국은 같은 차량이란 것입니다. 단지 쓰임새가 다를 뿐인 것이죠. 무궁화호로, DMZ평화열차로,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로 그리고 경북나드리열차로..... 4량 또는 3량을 1편성으로 하며 대부분 단거리 셔틀용으로 운행합니다. 경북나드리열차의 전신인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와 RDC가 동대구역에서 출발 대기중입니다. 무궁화호형 디젤동차(RDC)의
RDC는 통근형디젤동차(CDC)를 무궁화호형으로 개조한 열차입니다. 결국은 같은 차량이란 것입니다. 단지 쓰임새가 다를 뿐인 것이죠. 무궁화호로, DMZ평화열차로,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로 그리고 경북나드리열차로..... 4량 또는 3량을 1편성으로 하며 대부분 단거리 셔틀용으로 운행합니다. 경북나드리열차의 전신인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와 RDC가 동대구역에서 출발 대기중입니다. 무궁화호형 디젤동차(RDC)의
통근열차는 가장 낮은 등급의 여객열차로 흔히 CDC(Commuter Diesel Car)로 불립니다. 대표적인 서민열차지만 이제는 오직 광주선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옛날감성이 철철 넘치는 열차라지만 그 만큼 노후화가 많이 진행되었다는 방증일 것입니다. 우리의 발이 되어 왔던 통근열차를 어쩌면 오랫동안 보지는 못할 것
동력차는 동력을 갖추고 객차 또는 화차 등 다른 차량을 연결하여 운행하며, 제어장치를 통해 가감속과 정지를 할 수 있는 차량을 말합니다. 동력은 석탄, 경유, 전기, 원자력, 자성 등을 통해 얻은 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전환하여 스스로 또는 다른 차량을 견인할 수 있는
바다열차는 도시형 통근열차(CDC)를 개조해서 만든 관광전용열차입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함께 가장 인기있는 관광열차랍니다. 4량 1편성으로, 모든 좌석을 바다방향의 창쪽으로 배치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즉, 모두 오션뷰란거죠.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KTX를 이용하고, 강릉여에서 바로 바다열차를 한다면 하루코스의 여행으로는 괜찮은 선택이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바다열차와 함께 디자인적으로 봤을때 가장 관광열차다운 열차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인 펠릭스 부코브자(Felix Boukobza)라는 분이 했다고 하네요. 전체적인 컨셉은 사파리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애칭으로 아기백호열차로 부르기도(혹은 불러 달라고^^) 합니다만 지금은 그냥 브이트레인(V-train)으로 널리
보통 아래 사진과 같이 탱크(Tank) 모양을 한 화차를 조차라고 일컫는데요. 흔히 현장에서 '탱크조차'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유류나 벌크시멘트 등 포장을 할 수 없는 액체나 분말형태의 화물, 황산이나 액화가스 등 위험물을 수송할 때 탱크형 화차를 이용하게 됩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서민의 발로 불리는 무궁화호 열차입니다. 1984년 처음 운행을 시작했으니 약 40년 가까이 되었네요. 당연히 노후화가 많이 되었기에 현재 후속열차에 대해 다원시스에 발주가 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향후 몇 년에 걸쳐 EMU-150으로 교체가 될 예정입니다. 무궁화호 열차는 여러대의
2014년 5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ITX-새마을 열차입니다. ITX는 Intercity Train eXpress의 약자로, 도시간 운행하는 특급열차 쯤으로 해석하시면 되겠네요. 6량 1편성으로 특실 없이 일반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행 ITX-새마을 : 1004열차(대전역) 벌크조차를 뒤로 하고 서울로 향하는 ITX-새마을 : 1002열차(김천역) 서울역
총연장 6.11km에 건설기간은 무려 6년, 6개역을 갖춘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는 처음엔 기대를 안고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수요예측을 한참 빗나가는 이용율에다 코로나는 아픈데 또 때린 격이 돼 버렸는데요. 아무리 미래 교통수단으로 촉망되더라도 저조한 이용율에는 버틸 재간이 없는 것이지요. 연구개발비와 건설비는
순천만을 다녀오는 길에 순천만 스카이큐브를 지나치면 그 어찌 철도 덕후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죠? 아직까진 이러한 소형궤도시스템에 대한 표준화가 없어서인지 정확히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PRT(Personal Rapid Transit)가 유사해 보이는데 아직까진 대중적인 용어로 불리기에는 쉽지 않겠네요. 정원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