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건널목 같은 베트남의 탄케역(Thanh Khe Station)

탄케역은 킴리엔역에서 택시로 약 20여분 거리에 있는데요. 바닷가에서는 다소 떨어져 있지만 다낭시의 중심에 더 가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킴리엔역에서 역을 둘러볼 때 일단 결제를 먼저 하고 10분정도 기다릴 수 있는지 물어보니 흔쾌히 허락을 하더군요. 그 택시를 다시 타고 탄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By |2024-04-12T14:20:38+09:009월 29th, 2022|Categories: 기차역, 베트남, 세계기차여행|Tags: , |0 댓글

베트남 리엔 찌에우 산업단지의 킴리엔역(Kim Lien Station)

하늘길이 잠시 열리는 틈을 이용해 베트남철도를 둘러볼겸 다낭으로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철도를 둘러볼 수 있는 여유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반나절 자유시간이 주어지는 패키지 상품을 선택했습니다.   드디어 두 번째날, 오전 자유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호텔 조식당의 오픈에 맞춰 아침을 때우고

풍등에 소망을 담아 날리는 대만의 스펀역

아내와 함께 풍등으로 유명한 대만의 스펀을 다녀왔습니다. 흔히 우리나라 사람이 대만을 여행할 때 대표적으로 꼽는 4~5곳을 일컬어 '예스진지'  '예스폭진지' 라는 합성어로 사용하는데요. 여기서 '스'에 해당하는 곳이 바로 스펀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스펀역이 있습니다. 타이베이에서 스펀으로 가기 위해서는 루이팡역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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