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핑시선의 기점인 루이팡역(Ruifang Train Station)

대만 핑시선의 기점인 루이팡역을 구경해 볼까 합니다. 대만을 방문하는 한국사람이라면 흔히 '예스지'라는 곳을 가장 많이 방문한다고 하죠. 예스지는 예류+스펀+지우펀, 이렇게 세 곳의 머릿말을 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예류는 지질공원, 스펀은 풍등 그리고 지우펀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