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핑시선의 기점인 루이팡역

대만 핑시선의 기점인 루이팡역을 구경해 볼까 합니다. 대만을 방문하는 한국사람이라면 흔히 '예스지'라는 곳을 가장 많이 방문한다고 하죠. 예스지는 예류+스펀+지우펀, 이렇게 세 곳의 머릿말을 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예류는 지질공원, 스펀은 풍등 그리고 지우펀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

2022-07-04T00:35:57+09:00By |Categories: 기차역, 대만|Tags: |

대만의 TRA자이역(일반철도역)

안녕하세요? 레일웨이노마드의 늘근루키입니다. 대만으로 3박4일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인들이 가는 필수코스는 자제(?)하고 아리산 삼림열차를 타는 데 꼬박 하루를 할애하고 나머지는 대만의 열차를 다양하게 경험하는 방향으로 여정을 짰습니다. 아리산삼림열차는 인도의 따지링 히말라야 등산열차, 페루의 안데스산 철도와 함께 세계의 3대 산악열차로 꼽히는데요. 철도마니아인 늘근루키가 대만까지

2022-06-01T00:33:50+09:00By |Categories: 기차역, 대만|Ta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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