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파당 베사르역에서 기차로 태국 국경 넘어가는 법
기차로 말레이시아와 태국 국경을 상호 넘어가기 위해선 출입국사무소가 있는 파당 베사르역(Padang Besar Station)이나 숭가이 콜록역(Sungai Kolok Station)으로 가야 합니다. 아직 숭가이 콜록을 통해서는 넘어가 보지 못했지만, 대부분은 파당 베사르 출입국사무소를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이유는 파당 베사르 출입국사무소(또는 국경 기차역)의
기차로 말레이시아와 태국 국경을 상호 넘어가기 위해선 출입국사무소가 있는 파당 베사르역(Padang Besar Station)이나 숭가이 콜록역(Sungai Kolok Station)으로 가야 합니다. 아직 숭가이 콜록을 통해서는 넘어가 보지 못했지만, 대부분은 파당 베사르 출입국사무소를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이유는 파당 베사르 출입국사무소(또는 국경 기차역)의
KL센트럴를 출발한 저는 이포역을 경유하여 빠르게(?) 태국 국경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부킷 메르타잠역 광장에 멋진 증기기관차가 전시되어 있다고 하길래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들렀습니다. ▲ 부킷 메르타잠역에 정차중인 ETS 본의 아니게 타고 다녔던 ETS가 알고보니 대부분
이포는 숙박 때문에 늦은 밤에 잠시 들렀던 도시입니다. 때문에 아침에 기차를 타기 위해 이포역에 다시 들렀을 때에야 이렇게 아름다운 기차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포역 자체가 도시의 명소 중 하나인데요. 신혼부부들이 웨딩사진을 찍는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포역(Ipoh Railway Station)은 1894년에
반다르 타식 셀라탄역을 BTS라고 부르는군요. 우리가 아는 그 BTS?? 아닙니다. Bandar Tasik Selatan의 약자입니다. 이니셜을 떠나 1995년부터 먼저 영업을 시작했으니 할말 없죠. 어쩌면 방탄소년단의 검색유입 덕을 톡톡히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반다르 타식 셀라탄역은 쿠알라룸푸르 도시철도의 주요한 환승역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ETS는 'Electric Train Service'의 약자로 현재 말레이시아 철도(KTM)의 최고등급열차입니다. 아직 고속열차가 없기 때문에 200km/h이상 속도를 내는 열차는 없습니다. ETS는 영업속도 140km/h로 한국의 특급열차인 ITX-새마을, ITX-마음과 같은 등급으로 보시면 됩니다. 적극적으로 ETS의 설비를 알아본 것은 아니고 몇 번 이용하면서 찍은
도시철도만 있고 간선철도가 없는 싱가포르는 저에게 너무 재미가 없는 도시더군요. 숙박비가 비싸다는 핑계거리를 스스로에게 대고서 하룻밤도 묵지 않고 부랴부랴 우드랜즈(Woodlands)로 향했습니다. 우드랜즈는 말레이시아로 넘어가는 국경 출입국사무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우드랜즈역(Woodlands Train Station)과 JB 센트럴역(JB Sentral)간을 국제셔틀열차로 상호 이동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