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역의 환상적인 아침노을
마치 합성을 한듯한 장관을 올해 7월 25일 김천역에서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날 많은 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다른 모습으로 이 아름다움에 넋을 놓고 계셨으리라 짐작되네요. 저만 그랬을 수도…^^
저도 한동안 보고 있다가 앗차 싶어 스마트폰으로 몇장 건졌답니다. 이 장관은 05시 28분 서울행 첫차가 출발하기 전 약 05시에서 05시 20분까지 연출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시간순으로 배열한 것입니다. 디지털카메라가 있었다면 그때의 감동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 Samsung Galaxy21 Ultra(2021. 07. 25 05:12). ⓒRailwayNomad
▲ Samsung Galaxy21 Ultra(2021. 07. 25 05:14). ⓒRailwayNomad
▲ Samsung Galaxy21 Ultra(2021. 07. 25 05:16). ⓒRailwayNomad
▲ Samsung Galaxy21 Ultra(2021. 07. 25 05:18). ⓒRailwayNomad
촬영날짜는 다르지만 추가로 김천역의 낮과 밤 사진 추가로 올려봅니다.
한 장을 제외하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였습니다.
▲ Canon PowerShot G1 X Mark 2. F/3.9 ISO-400(2018. 03. 21 06:50). ⓒRailwayNomad
봄에 내린 폭설로 전차선과 레일 그리고 신호기만 보이는 김천역
▲ Samsung Galaxy21 Ultra(2021. 09. 03 21:50). ⓒRailwayNomad
▲ Samsung Galaxy21 Ultra(2021. 09. 13 11:54). ⓒRailwayNomad